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지진 발생하면…"탁자 밑으로 피한 뒤, 넓은 장소로 대피"
등록일 : 2017.11.17
미니플레이
여진이 이어지면서 많이 불안하시죠.
지진이 났을때,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1~2분 정도입니다.
이때 우선은 탁자 아래로 몸을 피해야 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사용은 금물입니다.
만약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면 가까운 층에서 바로 내려야 합니다.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피 장소로는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이 좋습니다.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에는 라디오 등 안내 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에는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가방 등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며 기다리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지하철 안에서는 손잡이나 기둥을 꽉 잡고,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엔 도로에 차를 세운 뒤, 키를 꽂아 둔 채로 대피해야 합니다.
산이나 바다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재빨리 벗어나고, 특히 바닷가에서는 높은 곳이 안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히고, 실제 발생했을 때엔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