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중앙·지방 정부 포항에 모여 "지역 경제 살리자"
등록일 : 2017.12.15
미니플레이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내일로 한 달이 됩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이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시도 부단체장들이 모여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17개 시, 도 부시장, 부지사들이 시장을 찾은 겁니다.
포항의 특산물을 장바구니에 담고, 힘든 상인들을 위로합니다.
이어 중앙 지방 정책협의회에서는 사회혁신 추진과 2018년 달라지는 제도 등을 논의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예정된 사회혁신 관련 지자체 공모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창의적인 지역 명소를 설계하는 소통협력공간 조성과,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토지에 텃밭을 만드는 유휴공간 활용 시범사업이 꼽혔습니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등 내년 정부 예산과 달라지는 제도를 설명하고,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새해부터 일자리 안정자금이라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국가적 실험을 합니다. 극약 처방을 통해서라도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넘어서고 더불어 살기 위한 기초를 다져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지진으로 침체된 포항에 중앙, 지방 정부가 함께 모이면서, 포항 지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