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中 전통문화 체험…"한·중 인문교류 중요"
등록일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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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은 베이징의 전통 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유리창 거리를 찾았습니다.
골동품과 고서적이 많아 중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일대에서 가장 큰 340년 전통의 문방사우 상점, 영보재를 방문했습니다.
주중 대사 내외, 외교부 장관 등과 차를 시음하고 채색판화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하루에 몇 장이나 만드나요?”
“30~40장이요.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붉은 비단과 5미터 길이의 미술 작품에 흥미로운 반응도 보였습니다.
중국 전통문화 체험을 마친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 내외는 차를 타고,
베이징올림픽 당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거리로 재개발된 전문대가를 둘러봤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유리창 거리를 찾았습니다.
골동품과 고서적이 많아 중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일대에서 가장 큰 340년 전통의 문방사우 상점, 영보재를 방문했습니다.
주중 대사 내외, 외교부 장관 등과 차를 시음하고 채색판화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하루에 몇 장이나 만드나요?”
“30~40장이요. 난이도에 따라 다릅니다.”
붉은 비단과 5미터 길이의 미술 작품에 흥미로운 반응도 보였습니다.
중국 전통문화 체험을 마친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의 인문교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 내외는 차를 타고,
베이징올림픽 당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거리로 재개발된 전문대가를 둘러봤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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