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 29초 영화제 [뉴스팜]
등록일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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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에게 기쁨을 주는지 잘 생각해보고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어봅시다.'
아이가 농촌에서 느끼는 순수한 기쁨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은 부은주 감독의 영화 <기쁨>.
농업·농촌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농식품부와 농정원,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 주최로 이번 영화제는 내가 농부라면’ 이라는 주제 아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조명하는 29초 영상들을 공모했는데요.
일반부 147편, 청소년부 71편 등 총 218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14편의 작품이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일반부 대상작 <기쁨>을 비롯해 청소년부 대상에는 인간과 자연은 함께다 란 주제로 <함께>라는 작품을 만든 고이삭 감독과 서울 본동 영본초등학교 영화창작 동아리에 돌아갔습니다.
이날 김종구 농식품부 대변인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천만 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농업과 농부를 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이 돋보였던 이번 영화제.
출품작들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아이가 농촌에서 느끼는 순수한 기쁨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은 부은주 감독의 영화 <기쁨>.
농업·농촌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농식품부와 농정원, 한국경제신문사의 공동 주최로 이번 영화제는 내가 농부라면’ 이라는 주제 아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조명하는 29초 영상들을 공모했는데요.
일반부 147편, 청소년부 71편 등 총 218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14편의 작품이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일반부 대상작 <기쁨>을 비롯해 청소년부 대상에는 인간과 자연은 함께다 란 주제로 <함께>라는 작품을 만든 고이삭 감독과 서울 본동 영본초등학교 영화창작 동아리에 돌아갔습니다.
이날 김종구 농식품부 대변인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천만 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농업과 농부를 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이 돋보였던 이번 영화제.
출품작들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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