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는 10일 신년사 발표·기자회견
등록일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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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엽니다.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사 발표와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정된 회견 시간은 약 1시간 20분으로 문 대통령은 약 20분 간의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견이 100일 기자회견처럼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의 질문자 선정처럼 현장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견은 효율성을 위해 정치와 외교, 안보, 남북관계 그리고 경제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해빙기를 맞고 있는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위안부 합의 등 외교 안보 현안과 경제 성과의 국민 체감도 높이기 방안이 집중 질의될 전망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사 발표와 신년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정된 회견 시간은 약 1시간 20분으로 문 대통령은 약 20분 간의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견이 100일 기자회견처럼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전에 질문과 질문자를 선정하지 않고 대통령과 출입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의 질문자 선정처럼 현장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견은 효율성을 위해 정치와 외교, 안보, 남북관계 그리고 경제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해빙기를 맞고 있는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위안부 합의 등 외교 안보 현안과 경제 성과의 국민 체감도 높이기 방안이 집중 질의될 전망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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