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대출 90.3조 증가…증가세 둔화
등록일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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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90조 3천억 원으로, 지난 2016년보다 123조 2천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2017년 가계대출·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이달 말 신 DTI 시행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2017년 가계대출·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이달 말 신 DTI 시행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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