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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기업 후원 감사"…올림픽 성원 당부
등록일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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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후원이 중요합니다.
평창올림픽의 기업 후원금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후원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국내 후원과 기부 금액은 지난해 11월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당초 목표한 9천 400억 원을 훌쩍 넘긴 성과로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kt 등 국내 대기업들이 대다수 참여했습니다.
조직위는 현재 추진 중인 계약까지 마무리하면 후원사는 80곳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44곳, 벤쿠버 동계올림픽 56곳을 넘는 기업들의 후원 기록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에서 후원 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후원사를 이미 확보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은 거의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계는 올림픽 유치부터 아낌없는 이원을 이어왔습니다.
기업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했고, 기업인 개인의 유무형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올림픽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고가의 장비와 시설이 필요한 동계올림픽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은 종목을 지정해 꾸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총리는 이런 점을 언급하며 경제계가 대회 마지막까지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올림픽 티켓 판매율 65%, 패럴림픽 59%, 아직은 조금 더 갈 길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큰 부담이 안 되는 범위에서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한편, 이 총리는 올림픽 입장권 판매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평창을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활용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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