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선딸기, 호주 첫 수출 [뉴스팜]
등록일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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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농산물 수출시장에 새로운 K-Food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국산 신선딸기 생과실을 호주로 첫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수출은 그동안 검역본부가 2014년부터 4년간 십여 차례의 협상을 거쳐 만든 성과입니다.
이번에 수출된 딸기는 재배시점부터 수출농가와 선과장을 맺고 재배지와 실험실 정밀검역을 실시.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했는데요.
농업 선진국인 호주 시장에 딸기를 처음 수출함으로써 경쟁국인 일본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고품질 딸기를 지속적으로 호주에 수출할 수 있는 시장을 마련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나라 딸기는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특별한 요건 없이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와 베트남 등 신규 검역협상 타결을 통해 수출국을 확대 중이었는데요.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 이외의 고품질 국산 수출유망 농산물에 대해서도 신시장 개척과 아울러 현재 수출검역협상 중인 품목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로의 딸기수출로 포문을 연 K-food! 국내외를 아우르는 안전한 먹거리로 올해의 농정 비전인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 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9일 국산 신선딸기 생과실을 호주로 첫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수출은 그동안 검역본부가 2014년부터 4년간 십여 차례의 협상을 거쳐 만든 성과입니다.
이번에 수출된 딸기는 재배시점부터 수출농가와 선과장을 맺고 재배지와 실험실 정밀검역을 실시. 수출 준비에 만전을 기했는데요.
농업 선진국인 호주 시장에 딸기를 처음 수출함으로써 경쟁국인 일본에 앞서 시장을 선점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고품질 딸기를 지속적으로 호주에 수출할 수 있는 시장을 마련했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우리나라 딸기는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특별한 요건 없이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와 베트남 등 신규 검역협상 타결을 통해 수출국을 확대 중이었는데요.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 이외의 고품질 국산 수출유망 농산물에 대해서도 신시장 개척과 아울러 현재 수출검역협상 중인 품목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주로의 딸기수출로 포문을 연 K-food! 국내외를 아우르는 안전한 먹거리로 올해의 농정 비전인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 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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