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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G-7…각국 선수단 오는 5일부터 입촌식
등록일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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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단의 국가별 공식 입촌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남북 선수단은 개막식에서 공동입장하지만, 입촌식은 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북한 선수단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오는 8일 오후 1시 강릉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치릅니다.
북한 선수단은 앞서 들어온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지원 인력, 지난 1일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합류한 선수단 본진 32명까지 모두 47명입니다.
입촌식엔 선수단을 이끄는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임원, 선수들이 자리하는데, 정확한 입촌식 참석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선수단 입촌식에 하루 앞선 7일 오전 11시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입촌식이 강릉선수촌에서 열립니다.
당초 8일 오후 5시, 평창선수촌에서 입촌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대표팀에 빙상 종목 선수가 많다는 점과 미리 짜여진 외부 일정을 고려해 입촌식 행사일과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1호 입촌식의 주인공은 자메이카와 브라질, 루마니아와 벨기에입니다.
오는 5일 오후 1시 이들 4개국의 공식 입촌식이 평창선수촌에서 열립니다.
6일엔 독일과 마다가스카르, 몰도바, 나이지리아, 아르메니아, 뉴질랜드, 프랑스, 미국 등 8개 나라 입촌식이 있습니다.
남북한 선수단을 포함한 각국 선수단의 입촌식 일정이 확정되면서 전 세계인과 함께 하는 평창올림픽 개막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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