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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중견기업 5,500개…'1조클럽' 80개 육성
등록일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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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정부가 중견기업의 수출과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매출 1조 원 업체를 8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 비전 2280'을 발표하고 중견기업 혁신에 나섰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매출액 1조 원 이상인 월드챔프 1조클럽 80곳을 키우고, 전체 중견기업 수는 5천5백개로 늘립니다.
이 과정에서 일자리 13만 개가 생길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수출 도약 중견기업 500곳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매니저와 지원금,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해 해외 진출을 돕습니다.
KDB산업은행 2조 5천억 원, 무역보험 19억 원 등 정책금융도 확대합니다.
녹취>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견기업 비전 2280은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한편 로봇, 바이오 등 핵심 R&D에 2조 원을 투입해 유망 분야를 키우고, 월드클래스300 2단계 사업을 통해 전기, 자율차 등 미래 신산업 지원을 강화합니다.
지역 거점 중견기업으로 선정한 50곳엔 공동 R&D와 수출, 마케팅 지원으로 기술 사업화를 이끕니다.
온라인 기술거래를 활성화하는 '한국형 기술 문제 해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관계부처 합동의 정책 위원회를 운영하고,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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