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8시 개회식…'평화' 전하는 남북 공동입장
등록일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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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8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과 대망의 성화 점화자까지, 개회식의 관전 포인트를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행사 전용 시설에서 열립니다.
밤 8시 오각형 모양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종소리로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어 강원도 어린이 다섯 명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평화를 찾는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의 주제는 피스 인 모션.
객석과 더 가까워진 만큼 케이팝, 미디어아트 등 문화 자산을 동원해, 쉽게 공감하는 평화를 담아낼 전망입니다.
남북 공동입장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남북한 선수단은 마지막 순서로, 한반도기를 앞세워 개회식장에 들어섭니다.
국제대회 개회식에서 11년 만에 보는 광경입니다.
특히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35명 전원도 개회식장을 걸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축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개막 선언에 이어, 개회식의 하이라이트 성화가 등장합니다.
베일에 싸였던 성화 점화자와 방식도 마침내 공개됩니다.
개회식 당일 행사장으로 향하는 횡계 시가지 방면 모든 차량은 진입이 전면 금지돼, 대관령환승주차장 방향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한편 개회식 중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방한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과 대망의 성화 점화자까지, 개회식의 관전 포인트를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행사 전용 시설에서 열립니다.
밤 8시 오각형 모양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종소리로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어 강원도 어린이 다섯 명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평화를 찾는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개회식의 주제는 피스 인 모션.
객석과 더 가까워진 만큼 케이팝, 미디어아트 등 문화 자산을 동원해, 쉽게 공감하는 평화를 담아낼 전망입니다.
남북 공동입장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남북한 선수단은 마지막 순서로, 한반도기를 앞세워 개회식장에 들어섭니다.
국제대회 개회식에서 11년 만에 보는 광경입니다.
특히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35명 전원도 개회식장을 걸으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축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개막 선언에 이어, 개회식의 하이라이트 성화가 등장합니다.
베일에 싸였던 성화 점화자와 방식도 마침내 공개됩니다.
개회식 당일 행사장으로 향하는 횡계 시가지 방면 모든 차량은 진입이 전면 금지돼, 대관령환승주차장 방향 지방도 456호선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한편 개회식 중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방한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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