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마지막 주자는?
등록일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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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창 올림픽 기간 주경기장을 환하게 밝힐 성화가 101일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점화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현재 개회식이 한창인 가운데, 성화를 점화할 마지막 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평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 조금 전 도착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의 주제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지난해 10월 24일 근대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채화돼 지난해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등 29개의 도시를 거쳐 평창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7천500명의 봉송주자가 함께했습니다.
얼마 전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한 테니스 선수 정현의 캡틴인 김일순 코치와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핸드오버 세레모니에서 애국가를 부른 최승훈 등이 평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거북선, 케이블카, 로봇, 돛배 봉송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이색 성화봉송도 있었습니다.
성화는 101일간 전국 2018km를 돌아 마지막 봉송지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도착했고,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 평창에서 타오르게 됩니다.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하이라이트가 될 성화 점화방법이나 최종 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일등공신인이 김연아가 될지 아니면 남북이 공동으로 불을 밝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현재 개회식이 한창인 가운데, 성화를 점화할 마지막 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평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 조금 전 도착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의 주제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지난해 10월 24일 근대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채화돼 지난해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등 29개의 도시를 거쳐 평창에 도착했습니다.
모두 7천500명의 봉송주자가 함께했습니다.
얼마 전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한 테니스 선수 정현의 캡틴인 김일순 코치와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핸드오버 세레모니에서 애국가를 부른 최승훈 등이 평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거북선, 케이블카, 로봇, 돛배 봉송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이색 성화봉송도 있었습니다.
성화는 101일간 전국 2018km를 돌아 마지막 봉송지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도착했고,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 평창에서 타오르게 됩니다.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하이라이트가 될 성화 점화방법이나 최종 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일등공신인이 김연아가 될지 아니면 남북이 공동으로 불을 밝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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