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설 연휴 정상회담·평창 방문·대북 구상
등록일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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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동안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비롯해 평창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따른 후속 조치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설날 당일 하루만 휴식을 취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솔베르그 총리와 함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북핵 문제 관련 지지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국민들에게 격려 전화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초에도 연휴에 노고가 많은 각계 각층에 전화를 걸어 위로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설 당일 가족들과 휴식을 취합니다.
오는 17일에는 평창을 다시 찾습니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관람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운영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으로 해빙기에 접어든 남북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한 구상에도 전념할 전망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여건 조성'을 위해 북미간 대화 성사를 위한 전략 구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북 특사 파견 시기 조율, 미국과의 대북정책 소통 등 다양한 해법의 세부안을 점검할 전망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따른 후속 조치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설날 당일 하루만 휴식을 취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솔베르그 총리와 함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북핵 문제 관련 지지를 당부할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국민들에게 격려 전화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초에도 연휴에 노고가 많은 각계 각층에 전화를 걸어 위로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설 당일 가족들과 휴식을 취합니다.
오는 17일에는 평창을 다시 찾습니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관람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운영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으로 해빙기에 접어든 남북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한 구상에도 전념할 전망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여건 조성'을 위해 북미간 대화 성사를 위한 전략 구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북 특사 파견 시기 조율, 미국과의 대북정책 소통 등 다양한 해법의 세부안을 점검할 전망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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