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접촉 시도' 보도 확인해줄 사항 없어"
등록일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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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했던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만나려던 계획이 추진되다가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0일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만날 계획이었지만 회담 2시간 전에 북한이 이를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0일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만날 계획이었지만 회담 2시간 전에 북한이 이를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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