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과학기술 청사진 마련…'사람중심' 과학혁신
등록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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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과학기술이 달성해야 할 미래모습을 제시하고, 앞으로 5년 동안의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 과학기술 심의회 내용을,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오는 2040년까지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녹취> 임대식 /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학기술로 달성할 수 있는 2040년의 미래모습을 ‘풍요로운 세상·편리한 세상·행복한 세상·자연과 함께 하는 세상’ 네 가지로 설정을 하고요. 연구자·기업인·국민·혁신생태계 등 주체별 모습을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하여 제시했습니다.”
우선 과학기술 역량 확충을 위해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합니다.
우수 연구에 생애기본연구비 제도를 도입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지원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과제 기반 테뉴어 제도를 도입해 출연연에 최소 2~3년의 고용을 보장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연, 국공립, 전문 연구소 등의 협업체계를 모색하고 지식재산이 벤처 활성화, 특허 등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블록체인 기술 육성 등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해 기술기반 일자리를 오는 2022년까지 26만개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등을 활용한 바이오 기술 개발과 식품, 환경 등 분야 안전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오늘 열린 국가 과학기술 심의회 내용을,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오는 2040년까지 풍요롭고 편리한 세상,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녹취> 임대식 /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학기술로 달성할 수 있는 2040년의 미래모습을 ‘풍요로운 세상·편리한 세상·행복한 세상·자연과 함께 하는 세상’ 네 가지로 설정을 하고요. 연구자·기업인·국민·혁신생태계 등 주체별 모습을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하여 제시했습니다.”
우선 과학기술 역량 확충을 위해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합니다.
우수 연구에 생애기본연구비 제도를 도입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지원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과제 기반 테뉴어 제도를 도입해 출연연에 최소 2~3년의 고용을 보장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연, 국공립, 전문 연구소 등의 협업체계를 모색하고 지식재산이 벤처 활성화, 특허 등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 도입, 블록체인 기술 육성 등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해 기술기반 일자리를 오는 2022년까지 26만개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등을 활용한 바이오 기술 개발과 식품, 환경 등 분야 안전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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