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개혁위원회, 지역별 공청회 개최 [뉴스팜]
등록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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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지난 19일, 농정개혁위원회의 지역별 제 1차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출범한 농정개혁위원회는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그 동안, 농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쌀값 안정을 위해 사상 최대 물량인 72만 톤을 시장 격리하는 ‘수확기 쌀 수급대책’을 조기에 발표하고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의 선물비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설 명절 농수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농업 재해 복구비 단가 인상과 청년농 육성대책 마련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그간의 농정개혁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현장 농업인이 느끼는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1차 공청회에서는 [농정 개혁과제, 농민에게 듣는다] 라는 이름으로 충북지역 150여 명의 농업인단체와 농업인, 시·군 공무원이 참여해 농정개혁과제를 제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3월 말까지 아홉개도를 순회하며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농정개혁과제를 제2기 농정 핵심개혁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소통이 만드는 농정개혁위원회의 공청회, 농정 개혁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출범한 농정개혁위원회는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그 동안, 농업계 최대 현안이었던 쌀값 안정을 위해 사상 최대 물량인 72만 톤을 시장 격리하는 ‘수확기 쌀 수급대책’을 조기에 발표하고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의 선물비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설 명절 농수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농업 재해 복구비 단가 인상과 청년농 육성대책 마련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그간의 농정개혁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현장 농업인이 느끼는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1차 공청회에서는 [농정 개혁과제, 농민에게 듣는다] 라는 이름으로 충북지역 150여 명의 농업인단체와 농업인, 시·군 공무원이 참여해 농정개혁과제를 제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3월 말까지 아홉개도를 순회하며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농정개혁과제를 제2기 농정 핵심개혁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소통이 만드는 농정개혁위원회의 공청회, 농정 개혁의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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