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일 패럴림픽 실무회담…"北 단장에 황충성"
등록일 : 2018.02.27
미니플레이
북한이 내일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남북 실무회담에서, 황충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철 장애자체육협회 부서기장이 포함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열고, 북측의 평창패럴림픽 참가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북측 대표단에는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철 장애자체육협회 부서기장이 포함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열고, 북측의 평창패럴림픽 참가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