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식, 8년만의 실외행사로 개최
등록일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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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3.1절 기념식이 내일 오전 8년 만에 실외행사로 거행됩니다.
참석자들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문 앞까지.
3.1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행진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이 내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됩니다.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1천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행사는 8년만의 실외행사로 거행됩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식순에서 벗어나 독립선언서 함께 읽기, 추모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특히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문 앞까지 3.1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행진하는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부터 한 달 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선언서, 피살자 명부, 행형기록 등 독립운동 기록물 특별전시도 개최돼 3.1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3.1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을 사람은 모두 50명으로 이중 5명의 후손은 내일 기념식에서 포상을 직접 수여 받습니다.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 만세운동 재연 등 200여개의 행사에 17만 9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3.1절을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국경일로 만들어 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참석자들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문 앞까지.
3.1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행진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이 내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최됩니다.
독립유공자와 사회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1천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행사는 8년만의 실외행사로 거행됩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식순에서 벗어나 독립선언서 함께 읽기, 추모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특히 참석자와 시민들이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문 앞까지 3.1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행진하는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부터 한 달 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선언서, 피살자 명부, 행형기록 등 독립운동 기록물 특별전시도 개최돼 3.1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3.1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을 받을 사람은 모두 50명으로 이중 5명의 후손은 내일 기념식에서 포상을 직접 수여 받습니다.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자체 기념식, 만세운동 재연 등 200여개의 행사에 17만 9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3.1절을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국경일로 만들어 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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