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개정 의제 시민이 직접 토론한다
등록일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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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헌법자문 특별 위원회가, 국민이 직접 개헌의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민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청소년과 청년들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본권 확대와 지방 분권, 직접 민주주의, 대통령과 국회의 권한 조정 등 다양한 개헌 의제를 두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국민 헌법 숙의형 시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먼저 내일 충청, 호남, 제주권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에는 영남권역, 4일에는 수도권과 강원권에서 각각 토론회가 열립니다.
토론 참가자는 각 권역별 200명 씩으로 구성되며 참가를 희망한 시민 가운데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5세부터 34세에 이르는 청소년, 청년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개정 헌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젊은 세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겁니다.
국민헌법자문특위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지난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정부 개헌안 준비 작업의 핵심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청소년과 청년들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본권 확대와 지방 분권, 직접 민주주의, 대통령과 국회의 권한 조정 등 다양한 개헌 의제를 두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국민 헌법 숙의형 시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먼저 내일 충청, 호남, 제주권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에는 영남권역, 4일에는 수도권과 강원권에서 각각 토론회가 열립니다.
토론 참가자는 각 권역별 200명 씩으로 구성되며 참가를 희망한 시민 가운데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5세부터 34세에 이르는 청소년, 청년이 참가하는 토론회가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개정 헌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젊은 세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겁니다.
국민헌법자문특위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지난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정부 개헌안 준비 작업의 핵심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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