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장애에 대한 국민 관심 더욱 높일 것"
등록일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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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에 장애인 국가대표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문 대통령은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크게 바꿨다며 평창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저는 이번 평창패럴림픽도 장애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문 대통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장애인 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모범이 되는 나라로 만들고 싶다며 패럴림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멋진 성공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패럴림픽까지 흥겨운 축제가 되어야 더욱 빛나는 성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평창패럴림픽은 오는 9일부터 열흘간 열립니다.
50여 개국 선수 6백여 명과 임원을 포함해 모두 1,7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6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80개를 목표로 선수들은 눈과 얼음 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회가 장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에 장애인 국가대표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문 대통령은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크게 바꿨다며 평창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저는 이번 평창패럴림픽도 장애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문 대통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장애인 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모범이 되는 나라로 만들고 싶다며 패럴림픽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멋진 성공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패럴림픽까지 흥겨운 축제가 되어야 더욱 빛나는 성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평창패럴림픽은 오는 9일부터 열흘간 열립니다.
50여 개국 선수 6백여 명과 임원을 포함해 모두 1,7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6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80개를 목표로 선수들은 눈과 얼음 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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