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활짝 "고궁서 봄나들이 어때요"
등록일 :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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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에서 시작된 봄꽃이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고궁 나들이, 언제쯤이 좋을까요?
신경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제주도.
노란 유채꽃이 넘실거리며 제주의 봄을 알립니다.
남해안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대표적인 봄꽃인 진달래도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남해안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이달 말에는 서울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맘때면 막 피어난 봄꽃들이 화사한 얼굴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고궁은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봄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고궁의 봄은 창덕궁에 제일 먼저 찾아올 전망입니다.
덕수궁이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달에는 벚나무에 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종묘의 철쭉과 진달래는 5월 말까지 꽃을 피워 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줄것으로 보입니다.
봄 풍경도 고궁마다 다릅니다.
창덕궁 낙선재 뒤뜰은 매화나무와 모란이 펴 돌담과 조화를 이루는 명소입니다.
경복궁 교태전 후원은 앵두나무, 해당화가 꽃을 피워 봄의 화사함을 맛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밖에도 창경궁 옥천교, 남양주 홍릉·유릉과 덕혜 옹주묘 등이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고궁 나들이, 언제쯤이 좋을까요?
신경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제주도.
노란 유채꽃이 넘실거리며 제주의 봄을 알립니다.
남해안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대표적인 봄꽃인 진달래도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남해안부터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이달 말에는 서울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맘때면 막 피어난 봄꽃들이 화사한 얼굴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고궁은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봄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고궁의 봄은 창덕궁에 제일 먼저 찾아올 전망입니다.
덕수궁이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달에는 벚나무에 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종묘의 철쭉과 진달래는 5월 말까지 꽃을 피워 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줄것으로 보입니다.
봄 풍경도 고궁마다 다릅니다.
창덕궁 낙선재 뒤뜰은 매화나무와 모란이 펴 돌담과 조화를 이루는 명소입니다.
경복궁 교태전 후원은 앵두나무, 해당화가 꽃을 피워 봄의 화사함을 맛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밖에도 창경궁 옥천교, 남양주 홍릉·유릉과 덕혜 옹주묘 등이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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