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 70명 확인 중…정식 수사대상 16명
등록일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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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와 관련해, 전국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70명의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식 수사 대상자는 여성 연극인 성추행·성폭행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등 16명이며, 유명인은 10명입니다.
경찰은 유명인 14명을 포함한 24명의 성폭력 의혹은 수사 전 단계인 내사 중이며, 30명의 의혹과 관련해서는 내사에 앞서 피해자 접촉을 시도하는 등 기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식 수사 대상자는 여성 연극인 성추행·성폭행 혐의를 받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등 16명이며, 유명인은 10명입니다.
경찰은 유명인 14명을 포함한 24명의 성폭력 의혹은 수사 전 단계인 내사 중이며, 30명의 의혹과 관련해서는 내사에 앞서 피해자 접촉을 시도하는 등 기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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