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레 순방길…신남방정책 본궤도
등록일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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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오릅니다.
5박 7일 동안 정상회담과 친교행사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을 방문합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국의 KIST를 롤모델로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V-KIST 착공식에 참석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엽니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는 방문 이틀째인 23일에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꽝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공산당 서기장과 총리,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아세안 청년 일자리 협약식과 취업박람회,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한 문 대통령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 방문 첫 일정으로 자이드 초대 UAE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와는 25일에 만납니다.
정상회담에 이어 MOU 서명식을 갖고 공식 오찬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동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와는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공식에도 함께 참석합니다.
27일에는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두바이로 이동해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만납니다.
또,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만나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참가 계약 체결식을 하고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5박 7일 동안 정상회담과 친교행사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을 방문합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국의 KIST를 롤모델로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V-KIST 착공식에 참석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엽니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는 방문 이틀째인 23일에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꽝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공산당 서기장과 총리,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아세안 청년 일자리 협약식과 취업박람회,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 한 문 대통령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이동합니다.
아부다비 방문 첫 일정으로 자이드 초대 UAE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와는 25일에 만납니다.
정상회담에 이어 MOU 서명식을 갖고 공식 오찬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동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와는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완공식에도 함께 참석합니다.
27일에는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두바이로 이동해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만납니다.
또,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만나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참가 계약 체결식을 하고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순방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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