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문화교류 행사…"형제 관계 더욱 증진"
등록일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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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제와 한-UAE 문화교류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K-POP 공연 등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아부다비 국립극장에 도착하자 아랍 전통복장을 한 공연단의 환영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을 본 관객들에게선 환호성과 박수가 나옵니다.
양국 국가 연주로 시작된 문화교류 행사는 K-POP 공연을 통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가수 린은 별에서 온 그대의 OST My Destiny,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고 에이핑크도 Five, No No No 등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가수들의 공연에 힘찬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UAE 관계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녹취> 강경화 / 외교부 장관
“두 지도자께서 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형제가 되어가는 두 지도자, 형제가 되어가는 두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UAE 문화교류행사 공연에는 아크부대 파병장병 120여 명과 UAE 한류 팬클럽 회원 300여 명등이 참석해 양국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POP 공연 등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아부다비 국립극장에 도착하자 아랍 전통복장을 한 공연단의 환영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을 본 관객들에게선 환호성과 박수가 나옵니다.
양국 국가 연주로 시작된 문화교류 행사는 K-POP 공연을 통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가수 린은 별에서 온 그대의 OST My Destiny,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 등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고 에이핑크도 Five, No No No 등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가수들의 공연에 힘찬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UAE 관계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녹취> 강경화 / 외교부 장관
“두 지도자께서 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형제가 되어가는 두 지도자, 형제가 되어가는 두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UAE 문화교류행사 공연에는 아크부대 파병장병 120여 명과 UAE 한류 팬클럽 회원 300여 명등이 참석해 양국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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