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 선발 [뉴스팜]
등록일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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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의 제1기 교육생, 60명이 선발됐습니다.
지난 2월부터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대상으로 60명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신청 인원의 69%가 농업 이외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로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정원이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하고 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과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 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권역별 보육센터 3개소에서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교육과정은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선도농업인과 첨단기술 교육담당자들과 협의를 거쳐 만든 것으로 국내 전문 강사진을 비롯 해외컨설턴트 초청 강의 등 최고 수준의 전문화된 교육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년 농사짓다의 줄임말, 청농! 좁은 취업문 대신 농촌에서 창업을 택한 청년들을 스마트팜 보육사업이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대상으로 60명 모집에 총 301명이 지원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신청 인원의 69%가 농업 이외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로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정원이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하고 창업 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과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 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권역별 보육센터 3개소에서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교육과정은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선도농업인과 첨단기술 교육담당자들과 협의를 거쳐 만든 것으로 국내 전문 강사진을 비롯 해외컨설턴트 초청 강의 등 최고 수준의 전문화된 교육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청년 농사짓다의 줄임말, 청농! 좁은 취업문 대신 농촌에서 창업을 택한 청년들을 스마트팜 보육사업이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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