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드루킹 추천인사 자체 검증…부적합 결론"
등록일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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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파워 블로거 드루킹측으로부터 추천 받은 인사를 자체 검증 했지만 오사카 총영사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경수 의원 이야기대로 인사수석실로 추천이 들어왔으며 인사수석실에서 자체 검증을 했지만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기용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의원이 지난 2월 드루킹이란 사람으로부터 일종의 압박을 받은 뒤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경수 의원 이야기대로 인사수석실로 추천이 들어왔으며 인사수석실에서 자체 검증을 했지만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기용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의원이 지난 2월 드루킹이란 사람으로부터 일종의 압박을 받은 뒤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연락을 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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