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내외신 2천800여 명 운집
등록일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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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의 상황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와 판문점에는 프레스 센터가 마련됩니다.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모일 프레스 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국내 언론 1천975명 등 모두 2천833명이 취재진으로 등록했습니다.
2000년과 2007년 당시 1천300여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숫잡니다.
회담 전날인 26일부터 회담 다음 날인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 설치될 메인프레스센터 역시,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을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1만㎡, 축구장 1개 크기 공간에 안내데스크와 1천 석에 달하는 브리핑룸, 국제방송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공동취재단의 판문점 프레스룸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스마트 프레스센터'를 통해 회담 장면과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5G를 이용한 체험 서비스도 제공해 판문점 현장 브리핑을 직접 듣는 것처럼 360도 각도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개소 첫날이자 회담 전날인 26일 전문가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비핵화·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 발전'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전망',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논의 방향 및 북미정상회담의 전망'까지, 3차례에 걸쳐 마련됩니다.
이날 열리는 전문가 설명회는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2천8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이모일 프레스 센터를 문기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만큼, 프레스센터도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집니다.
우선, 취재진 규모가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2배에 이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국내 언론 1천975명 등 모두 2천833명이 취재진으로 등록했습니다.
2000년과 2007년 당시 1천300여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숫잡니다.
회담 전날인 26일부터 회담 다음 날인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 설치될 메인프레스센터 역시,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을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1만㎡, 축구장 1개 크기 공간에 안내데스크와 1천 석에 달하는 브리핑룸, 국제방송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공동취재단의 판문점 프레스룸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스마트 프레스센터'를 통해 회담 장면과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5G를 이용한 체험 서비스도 제공해 판문점 현장 브리핑을 직접 듣는 것처럼 360도 각도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개소 첫날이자 회담 전날인 26일 전문가 설명회도 이어집니다.
'비핵화·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 발전'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전망',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논의 방향 및 북미정상회담의 전망'까지, 3차례에 걸쳐 마련됩니다.
이날 열리는 전문가 설명회는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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