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인천-제3국 연결항로 개설 ICAO에 제안
등록일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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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측 관할 공역을 거쳐, 제3국을 오가는 국제 항로 개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평양과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연결하는 제3국과의 국제항로 개설을 국제민항기구, ICAO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북측이 ICAO에 제기한 항로 개설 문제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평양과 인천 비행정보구역을 연결하는 제3국과의 국제항로 개설을 국제민항기구, ICAO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북측이 ICAO에 제기한 항로 개설 문제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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