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책!
등록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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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시작됩니다.
또 통합 연금포털을 이용하면 연금 저축 수령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신경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1. 아동수당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20일부터 '아동 수당'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아동 수당'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아동 복지 정책인데요.
만 6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3인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월 1,170만 원 이하면 매달 10만 원의 아동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동 수당은 어떻게 신청해야할까요?
먼저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 수당을 신청해야합니다.
가까운 주민 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아동 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와 신분증이 필요한데요.
수급 대상 아동을 가리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나 월급 명세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미수령 연금저축 4조 원···"통합포털서 확인"
연금 저축은 수령일이 다가왔을 때 가입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연금 저축액이 무려 4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수령일을 몰라 연금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통합연금포털
100lifeplan.fss.or.kr
연금 저축의 연금 수령 개시일은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 포털'이나 금융 결제원의 '계좌 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 저축 수익률과 세금 부담, 재무 상황을 따져 수령 시기를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자외선의 습격···차단제 알고 쓰시나요?
5월의 끝자락인데 7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햇볕도 강해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데요.
식약처가 발표한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살펴볼까요?
자외선 차단제에는 PA와 SPF가 표시돼 있는데, 자외선A는 PA, 자외선B는 SPF와 연관 있습니다.
플러스가 많아질수록 차단 효과가 커지는데 실내에서 주로 활동한다면 PA 플러스 한 개가 적당합니다. 가벼운 실외 활동을 할 때는 PA 플러스 두 개, 등산이나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PA 플러스 세 개 이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 세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KTV 신경은 입니다.
또 통합 연금포털을 이용하면 연금 저축 수령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신경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1. 아동수당 신청기간 놓치지 마세요!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20일부터 '아동 수당'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아동 수당'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아동 복지 정책인데요.
만 6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3인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월 1,170만 원 이하면 매달 10만 원의 아동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동 수당은 어떻게 신청해야할까요?
먼저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 수당을 신청해야합니다.
가까운 주민 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아동 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와 신분증이 필요한데요.
수급 대상 아동을 가리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나 월급 명세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미수령 연금저축 4조 원···"통합포털서 확인"
연금 저축은 수령일이 다가왔을 때 가입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연금 저축액이 무려 4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수령일을 몰라 연금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통합연금포털
100lifeplan.fss.or.kr
연금 저축의 연금 수령 개시일은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 포털'이나 금융 결제원의 '계좌 정보 통합 관리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 저축 수익률과 세금 부담, 재무 상황을 따져 수령 시기를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자외선의 습격···차단제 알고 쓰시나요?
5월의 끝자락인데 7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햇볕도 강해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데요.
식약처가 발표한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을 살펴볼까요?
자외선 차단제에는 PA와 SPF가 표시돼 있는데, 자외선A는 PA, 자외선B는 SPF와 연관 있습니다.
플러스가 많아질수록 차단 효과가 커지는데 실내에서 주로 활동한다면 PA 플러스 한 개가 적당합니다. 가벼운 실외 활동을 할 때는 PA 플러스 두 개, 등산이나 스포츠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PA 플러스 세 개 이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 세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KTV 신경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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