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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섬·놀섬·맛섬'···테마 별로 떠나는 섬 여행
등록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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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름 휴가계획 세우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올여름 휴가는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박천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푸르른 바다에 덩그러니 떠 있는 섬.
육지에서 불과 2km 남짓 떨어져 있는 경상남도 사천의 신수도입니다.
주변 섬의 수가 52개 있다고 해 쉰두도라고 불리기도, 또 섬이 물에 잠길 듯해 침수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수도에서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전통 방법으로 고기를 잡는 기법, 죽방렴 볼 수 있어 이색적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대청도는 섬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험한 산세가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수묵화 같은 풍경에 더해, 다양한 해수욕장까지 갖추고 있어 휴가철, 여름을 즐기기 그만입니다.
행정안전부가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33곳을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쉴섬,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맛섬.
트래킹과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섬.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쉽게 들어갈 수 없어 모험심을 자극하는 가기 힘든 섬 등.
테마 별로 나눠 계획하고 있는 여행에 따라 장소를 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 사이트
korean.visitkorea.or.kr 정보 확인 가능

섬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많은 사람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33개의 섬 중 하나의 섬을 찾은 뒤 개인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올린 33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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