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 도심에 붉은악마 뜬다
등록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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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 붉은악마가 뜹니다.
우리나라가 첫 본선 경기를 치르는 다음주부터,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시작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서울 도심이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입니다.
붉은 악마가 활약할 무대는 거리응원의 성지로 불리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이 곳에서 오는 18일 조별리그 첫 본선경기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과 27일 독일전에서 대규모 응원이 이어집니다.
주 무대인 광화문광장엔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광장을 메울 전망입니다.
동시에 서울광장에선 가족 단위의 차분한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은 붉은 악마 공식응원가 콘서트로 진행됩니다.
경기당 6~7팀의 가수 공연도 예정돼있어 거리응원전에 볼거리를 더합니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원전 당일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지하철 환기구를 점검하는 등 평소보다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늦은 귀가를 돕기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지하철 2호선과 버스도 특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우리나라가 첫 본선 경기를 치르는 다음주부터, 대규모 거리응원전을 시작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서울 도심이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입니다.
붉은 악마가 활약할 무대는 거리응원의 성지로 불리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이 곳에서 오는 18일 조별리그 첫 본선경기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과 27일 독일전에서 대규모 응원이 이어집니다.
주 무대인 광화문광장엔 500인치 스크린이 설치돼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광장을 메울 전망입니다.
동시에 서울광장에선 가족 단위의 차분한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은 붉은 악마 공식응원가 콘서트로 진행됩니다.
경기당 6~7팀의 가수 공연도 예정돼있어 거리응원전에 볼거리를 더합니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응원전 당일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지하철 환기구를 점검하는 등 평소보다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늦은 귀가를 돕기 위해 경기 종료 시간에 맞춰 지하철 2호선과 버스도 특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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