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지지 한층 무겁게 와닿아···마음 가다듬겠다"
등록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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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1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23년 만에 최고 투표율로, 보내준 지지가 한층 무겁게 와닿는다며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에서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다며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이 많을텐데 믿음을 보내줘 더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고, 국정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에서 국민들께서 정부에 큰 힘을 주셨다며 모자라고 아쉬운 부분이 많을텐데 믿음을 보내줘 더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선거 결과에 결코 자만하거나 안일해지지않도록 각별히 경계하고, 국정 중심에 늘 국민을 놓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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