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벗을 수 없다면? 즐기자
등록일 : 2020.11.13
미니플레이
최은정 앵커>
요새 집을 나서면서 가장 먼저 챙기는 필수품, 바로 마스크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않은 사람에게, 곱지 않은 시선이 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마스크를 늘상 착용하는 건 이래저래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숨 쉴때 답답하고 번거롭기도 하지만 마스크는 긍정적인 기능도 많습니다.
침방울로 인한 바이러스를 차단해주고 호흡기질환 예방에 미세먼지도 막아줍니다.
화장을 덜 하게 되니, 출근 시간이 여유로워졌다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한 달 계도 기간이 끝나고, 오늘부터는 위반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지켜주는' '에티켓'이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 벗을 수 없다면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KTV 국민리포트,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시간 더욱 새롭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