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전설 (대금명인 이생강)
등록일 : 2023.08.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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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아리랑메들리를 연주하는 이생강과 그가 고백하는 "악기를 처음 손에 들었던 순간의 기억"
2. 이생강대금산조전수소, 후학양성
그의 전수소는 35년 된 제자부터 고등학생까지 대금을 배우려는 후학들의 발걸음이 일주일 내내 이어진다. 35년 제자 전기도씨는 스승님의 소리를 닮고 싶어 아직도 하산할 생각이 없다.
3. 공연 리허설
공연 리허설이 열리는 날.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교육사인 이광훈씨는 아버지 챙기랴 할아버지 공연에 처음 참가한 아들까지 챙기랴 정신이 없다. 아들과 손주의 리허설을 보는 이생강 명인은 물가에 아이를 내놓은 것처럼 조마조마하다.
4. 대금연주자의 길에 들어선 손자와의 한 때
그의 손자인 범영은 오랜 고민 끝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금을 전공하기로 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뛰어넘는 연주자가 되겠다는 손자의 당돌한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5. "만파식적 연주 81주년 죽향" 공연
이생강 명인의 대금인생을 정리하는 기념공연. 그의 아들 손자와 제자들이 명인에게 헌정하는 대금합주와 여전히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의 연주가 이어진다.
아리랑메들리를 연주하는 이생강과 그가 고백하는 "악기를 처음 손에 들었던 순간의 기억"
2. 이생강대금산조전수소, 후학양성
그의 전수소는 35년 된 제자부터 고등학생까지 대금을 배우려는 후학들의 발걸음이 일주일 내내 이어진다. 35년 제자 전기도씨는 스승님의 소리를 닮고 싶어 아직도 하산할 생각이 없다.
3. 공연 리허설
공연 리허설이 열리는 날. 이생강 명인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교육사인 이광훈씨는 아버지 챙기랴 할아버지 공연에 처음 참가한 아들까지 챙기랴 정신이 없다. 아들과 손주의 리허설을 보는 이생강 명인은 물가에 아이를 내놓은 것처럼 조마조마하다.
4. 대금연주자의 길에 들어선 손자와의 한 때
그의 손자인 범영은 오랜 고민 끝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금을 전공하기로 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를 뛰어넘는 연주자가 되겠다는 손자의 당돌한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5. "만파식적 연주 81주년 죽향" 공연
이생강 명인의 대금인생을 정리하는 기념공연. 그의 아들 손자와 제자들이 명인에게 헌정하는 대금합주와 여전히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의 연주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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