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아이들 세상 '어린이 페스타' 풍성
등록일 : 2024.05.09 21:25
수정일 : 2024.05.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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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앵커>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어린이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한 다채로운 축제 현장,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장소: 올림픽공원 / 서울시 송파구)
현장음>
"음악 주세요~"
"흔들 흔들 흔들어봐 춤을 쉐킷 쉐킷 쉐킷~"
하하호호 댄스 도전.
어린이들의 개성 넘치는 춤 동작이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현장음>
"엄마 사랑해요~"
"네, 엄마도 영상 찍느라고..."
열심히 춤을 추고 많은 박수를 받은 어린이에게 주어진 축구공은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입니다.
회전의자 놀이 체험에 푹 빠진 어린들 연이어 함박웃음을 터트립니다.
에어바운스와 기차를 타고 놀이 시설을 즐기느라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효주 / 서울 오륜초 4학년
"친구들과 여기에 와서 다른 놀이기구도 즐기고 더 많이 뛰어노니까 재미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보고 먹고 체험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북적였는데요.
경찰, 소방 등 안전관리요원 150여 명이 곳곳에 배치돼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이번 어린이 페스타 행사는 올림픽공원에서 하루 종일 머무르며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전체험을 위해 차례를 기다립니다.
놀이를 즐기고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어린이 페스타는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입니다.
인터뷰> 김지호 / 서울 버들초 6학년
"여기에 가족들과 같이 즐기는 공연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 굉장히 규모가 전보다 커지고 더 좋아졌는데 여러 가지 체험 시설도 많아져서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종일 이어졌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올림픽공원을 찾은 부모들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인터뷰> 소재영 / 서울시 송파구
"날씨 더운데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송파구에서 큰 놀이 공간도 있고 무대 행사가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도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양아름 / 서울시 송파구
"와보니까 즐길 거리가 너무 많고 구성도 알찬데 좋은 날에 알찬 행사를 열어줘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몽골과 카자흐스탄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파구 어린이 축제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해외 예술팀 등이 참가하면서 더 풍성해졌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 서울시 송파여성문화회관장
"이번에 제1회로 하는 저희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이나 저희가 교류를 맺은 여러 나라에서 많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 함께 즐기고 가주세요."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올해 처음으로 열린 송파 어린이페스타는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어린이날 축제로 육성됩니다.
국민리포트 곽지술입니다.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도 어린이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한 다채로운 축제 현장,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장소: 올림픽공원 / 서울시 송파구)
현장음>
"음악 주세요~"
"흔들 흔들 흔들어봐 춤을 쉐킷 쉐킷 쉐킷~"
하하호호 댄스 도전.
어린이들의 개성 넘치는 춤 동작이 축제의 흥을 돋웁니다.
현장음>
"엄마 사랑해요~"
"네, 엄마도 영상 찍느라고..."
열심히 춤을 추고 많은 박수를 받은 어린이에게 주어진 축구공은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입니다.
회전의자 놀이 체험에 푹 빠진 어린들 연이어 함박웃음을 터트립니다.
에어바운스와 기차를 타고 놀이 시설을 즐기느라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효주 / 서울 오륜초 4학년
"친구들과 여기에 와서 다른 놀이기구도 즐기고 더 많이 뛰어노니까 재미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보고 먹고 체험하는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북적였는데요.
경찰, 소방 등 안전관리요원 150여 명이 곳곳에 배치돼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이번 어린이 페스타 행사는 올림픽공원에서 하루 종일 머무르며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전체험을 위해 차례를 기다립니다.
놀이를 즐기고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어린이 페스타는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입니다.
인터뷰> 김지호 / 서울 버들초 6학년
"여기에 가족들과 같이 즐기는 공연이 있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 굉장히 규모가 전보다 커지고 더 좋아졌는데 여러 가지 체험 시설도 많아져서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종일 이어졌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올림픽공원을 찾은 부모들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인터뷰> 소재영 / 서울시 송파구
"날씨 더운데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송파구에서 큰 놀이 공간도 있고 무대 행사가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도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양아름 / 서울시 송파구
"와보니까 즐길 거리가 너무 많고 구성도 알찬데 좋은 날에 알찬 행사를 열어줘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몽골과 카자흐스탄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송파구 어린이 축제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해외 예술팀 등이 참가하면서 더 풍성해졌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 서울시 송파여성문화회관장
"이번에 제1회로 하는 저희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이나 저희가 교류를 맺은 여러 나라에서 많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 함께 즐기고 가주세요."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올해 처음으로 열린 송파 어린이페스타는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어린이날 축제로 육성됩니다.
국민리포트 곽지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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