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도깨비의 흥
등록일 : 2024.11.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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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무당의 신명으로 왕처럼 자유롭게 한바탕 노는, 이름부터 신묘한 차차웅 밴드. 이제 갓 2년 차에 접어든 차차웅 밴드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퓨전 국악 밴드 스물한 팀이 3일간 펼치는 축제의 현장에서, 차차웅은 과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참여부터, 인디밴드의 성지 홍대에서 벌이는 클럽 공연까지, 차차웅 밴드의 이름 알리기 여정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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