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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진화, 물류에서 탐색·게임까지
등록일 : 2024.12.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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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앵커>
불 끄는 드론, 군집 드론, 인명 구조 드론 등 드론이 다양한 용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I의 발달은 드론 시대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데요.
드론의 놀라운 진화, 오도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장소: 킨텍스 / 경기도 고양시)

어린이가 능숙하게 드론을 조정해 표적을 맞춥니다.
재미있고 드론 작동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드론 게임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공 대신 드론으로 하는 러닝드론농구 경기입니다.

현장음>
"골! 한 골 들어가면 동점입니다~"
"자책골~"

팀을 이뤄서 하는 드론 농구는 동호인이 1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입니다.

인터뷰> 황정순 / 러닝드론농구 고양시단장
"슈팅을 하기 위해서 이동해가며 공격하는 것이고 달리기, 즉 손으로 조종하며 다리로 이동해서 육체적 운동까지 같이 하는 게 '러닝드론농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중으로 물건을 나르거나 항공 촬영을 하고 산불을 끄고, 하늘을 나는 드론에 이어 물속 상황까지 살펴볼 수 있는 수상 드론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최원일 / 수중 드론 업체 대표
"산업용은 잠수부들이 못 들어가는 깊이까지 가서 촬영하고 분석하는 그런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350m까지 가는 것은 정말 산업용으로 댐이나 해류가 심한 바다에도 들어가서 촬영하고 조사하는 그런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 탄천변 / 경기도 성남시)

공격수 2명, 수비수 3명, 한 팀 5명의 선수가 드론 축구에 열중합니다.
10대의 드론이 윙윙거리며 날아다니고 10명의 선수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드론 축구는 스릴과 박진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채민재 / 성남 늘푸른초 4학년
"골을 넣었을 때 쾌감이 있다고 해야 되나... 그때 자기만족 같은 게 있어요. 제가 마침 축구를 좋아해서 드론과 축구를 합쳐서 해보기 위해 이 대회에 나오게 되었어요."

(광나루한강공원 드론장 / 서울시 강동구)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서울 광나루 드론 공원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드론 조정 기술을 익히고 드론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을 해 봅니다.

인터뷰> 김영일 / 서울시 강동구
"두 눈으로 보는 광경과 멀리 높은 데서 바라보는 것은 감흥은 다르잖아요. 장소에 대한 제한이 많으니까 그런 것만 조심하면 노소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영상 장비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주 재미있어요."

인터뷰> 오혜정 / 경기도 용인시
"(평지에서) 카메라로 찍으면 옆에서 보는 느낌... 단편적인 부분만을 보는데 드론으로 바라봤더니 정말 새가 돼서 보는 것처럼 넓고 특별한 느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의 진화와 함께 드론의 용도는 날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드론이 공중에 그림이나 문자를 만들어내는 군무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론은 산업, 국방, 취미생활, 게임, 스포츠 등 그 활용 범위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드론은 날릴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일정 무게 이상은 사전에 신고를 해야하고 비행금지구역에서 영상을 촬영하려면 반드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인터뷰> 유민혁 / 교통안전공단 드론관리처 연구원
"영리 목적, 상업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무게와 상관없이 기체 신고가 필요하고 반면에 개인 취미 용도, 즉 비영리 목적인 경우에는 최대 이륙 중량이 2kg을 초과할 때만 신고 대상입니다. 서울 시내나 휴전선 부근과 원전이나 공항 주변은 드론 비행이 제한되는 구역으로 반드시 관할기관의 사전 승인을 받고 드론을 날려야 합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인공지능 발달로 드론이 급속하게 진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드론 등록 대수는 5만 2,300여 대에 이릅니다."

국민리포트 오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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