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 장구를 만났을 때
등록일 : 2024.12.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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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밴드는 자칭 국악 포크 뮤직의 선구자다. 국악에다 포크 뮤직의 정서를 입혀 편안하고 따뜻한 노래를 들려준다. 팀의 리더인 백하형기 씨는 국악 전공자가 아니지만 누구보다 국악 공연을 많이 하고 많은 국악인들과 협업 중이다. 원재연 씨는 이천 거북놀이 이수자로 사물놀이 연희전공자이지만 경기민요와 포크송을 결합해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한다. 국악포크뮤직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재연 씨의 고향인 이천에서 열리는 깜짝 콘서트를 통해 국악 포크 뮤직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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