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정책·국민 잇는 유튜브 'KTV 뉴스' 구독 10만 돌파
등록일 : 2025.02.14 13:34
미니플레이
권나현 앵커>
저희 KTV 국민방송은 다양한 국가 정책이 국민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데요.
6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KTV 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의미와 함께 미디어 전문가가 제시한 앞으로의 과제를, 신호정 국민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장소: KTV 국민방송 / 세종시 나성동)

세종시에 위치한 KTV 국민방송. 다양한 정부 정책을 신속하게 알리는 방송국입니다.

현장음>
"스탠바이 하이 스타트~"

(KTV 뉴스 부조정실)

이곳은 정책 정보를 모아 전하는 'KTV 뉴스' 사전 리허설 현장, 제작진이 분주한 모습인데요.
방송에 나갈 영상을 확인하고, 앵커는 방송 원고를 꼼꼼히 읽어봅니다.

현장음>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이처럼 매일 제작되는 정부 정책 관련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KTV 뉴스' 채널로도 제공하는데요, 이를 위해 온라인 제작 요원들이 힘을 모읍니다.

현장음>
"유튜브로 송출할 때 보니까 (자막이) 가운데 있는 느낌이라 조금만 내려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KTV 뉴스' 프로그램은 <생방송 대한민국>, 그리고 등 프로그램, 국민 누구나 다양한 정부 정책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KTV 뉴스' 채널이 운영된 것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6년 사이에 누적 조회수 2천8백만 회를 기록했고, 구독자가 지난달 1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관심을 갖는 국민이 많습니다.

인터뷰> 배수민 / 세종시 조치원읍
"KTV 뉴스를 유튜브로 작년부터 구독하고 있는데 올해도 좋은 뉴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유튜브 'KTV 뉴스' 채널, 제작진은 알찬 방송을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인터뷰> 임보라 / KTV 뉴스 앵커
"국정 소식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받고 싶다는 욕구가 커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남종대 / KTV 뉴스 담당 PD
"앞으로는 유튜브에서 더 집중적으로 하려고 하며 유튜브 숏폼 라이브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들을 더 많이 국민들에게 제공해 드릴 방향도 찾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KTV 뉴스' 채널을 통해 '쇼츠' 영상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두 달이 채 안 됐지만 벌써 조회수 15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쇼츠' 는 영상 길이가 한 편에 1분에서 2분 남짓한 유튜브의 짧은 영상 형식을 말하는데요.
수요자 중심의 유튜브 채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이성범 / 대학생
"텔레비전으로는 잘 안 보고 유튜브로 올라오는 쇼츠 영상 많이 시청해서... 영상 길이가 긴 것보다는 짧은 게 더 보기 쉬운 거 같아요."

KTV 국민방송은 지난달부터 정부기관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정책뉴스 생방송'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미디어 전문가들은 빠르게 변하는 방송환경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전화인터뷰> 김광훈 /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 전공 교수
"정부 부처에서 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나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공공 정책 방송으로서의 위치나 위상에 맞게 (전달하는) 쇼츠와 미디어 선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촬영: 김상구 국민기자)

궁금한 주요 정책뉴스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유튜브 'KTV 뉴스' 채널, 국내에서 유일한 정책 보도 전문 채널에 걸맞게 정책과 국민을 잇는 역할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로 관심을 끌고 있는 KTV 뉴스,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미디어 역할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국민리포트 신호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