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의 부활, 여성국극 박수빈
등록일 : 2025.02.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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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년이 이후로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50년대 국민적 인기를 누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고사의 위기에 놓여있었던 여성국극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국극제작소 대표인 박수빈 씨는 3세대 여성국극의 주인공이자 기획자로, 사라져가는 여성국극을 되살리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얼마 전 공연한 창작 여성국극 <벼개가 된 사나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연극적 연출을 도입한 21세기형 여성국극의 새로운 버전이다. 그 준비과정과 공연과정을 통해 이 시대에 여성국극이 가지는 의미와 매력들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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