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봉사로 '나눔·이웃사랑' 정신 배워요
등록일 : 2025.03.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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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앵커>
봉사와 나눔의 현장에서 세상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현장음>
"준비물 받아 가세요!"
"한 팀은 줄 서서 나눠주는 팀이고..."
목장갑을 끼고 줄지어 연탄을 나르고 옮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땀이 날 만큼 힘들고 바쁘지만, 청년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가스 난방에 익숙한 청년들은 연탄 난방을 하는 집을 가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가져봅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손길에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는데요."
영등포 쪽방 동네에 연탄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100여 명.
오늘 하루 청년들이 나른 연탄은 4천 장.
쪽방 동네에 사는 120여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윤안나 / 서울시 동작구
"해보고 싶었던 인기 있는 봉사활동인데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정예성 / 서울시 관악구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전근원/ 경기도 과천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구나...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들이 봉사 학점이나 점수를 위해서가 아닌 순수한 목적의 봉사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봉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어려운 이웃의 현실을 간접 경험하며 사회를 배우고 젊은이로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합니다.
인터뷰> 정수진 / 서울시 구로구
"다른 부가적인 것을 생각한다기보다 주변에 도울 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다 같이 섬기는 것도 저희에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젊을 때 이런 기회를 많이 접하는 것도 저의 삶에 도움이 될 거라고 느껴서 나올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부나 후원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나눔이 있지만,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절실한데요.
특히 외롭고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들에게 청년들의 봉사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쪽방촌 주민
"감사하죠. 미안하고 몸이 아프니까... 안 아파야 일을 하러 다니는데..."
인터뷰> 김형옥 / 서울 광야홈리스센터 상담소장
"연탄 봉사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안전만 주의하면 되거든요. 주위 사람들과 재미있게 하면 되기 때문에 연탄 봉사를 청년들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독거 어르신이 있어요. 혼자 사시는 분들의 말벗이나 음식 만들어 먹는 봉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도 하고..."
이들 청년봉사단은 다양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요.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미혼모 센터에서 미혼모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또 국제 구호단체와 연계해 지구촌 빈민 어린이들에게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봉사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가을 / (사)사랑광주리 사무총장
"진짜 인재는 나눌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젊은 세대가 나눔을 실천하면 그것에서 오는 보람이 있기 때문에 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청년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지만 보다 낮은 곳에 힘을 보태는 청년들의 온정이 이웃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정의정입니다.
봉사와 나눔의 현장에서 세상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현장음>
"준비물 받아 가세요!"
"한 팀은 줄 서서 나눠주는 팀이고..."
목장갑을 끼고 줄지어 연탄을 나르고 옮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땀이 날 만큼 힘들고 바쁘지만, 청년들의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가스 난방에 익숙한 청년들은 연탄 난방을 하는 집을 가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가져봅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손길에 따뜻한 사랑이 담겨 있는데요."
영등포 쪽방 동네에 연탄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100여 명.
오늘 하루 청년들이 나른 연탄은 4천 장.
쪽방 동네에 사는 120여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윤안나 / 서울시 동작구
"해보고 싶었던 인기 있는 봉사활동인데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정예성 / 서울시 관악구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전근원/ 경기도 과천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구나...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들이 봉사 학점이나 점수를 위해서가 아닌 순수한 목적의 봉사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봉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어려운 이웃의 현실을 간접 경험하며 사회를 배우고 젊은이로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합니다.
인터뷰> 정수진 / 서울시 구로구
"다른 부가적인 것을 생각한다기보다 주변에 도울 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다 같이 섬기는 것도 저희에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젊을 때 이런 기회를 많이 접하는 것도 저의 삶에 도움이 될 거라고 느껴서 나올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부나 후원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나눔이 있지만,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절실한데요.
특히 외롭고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들에게 청년들의 봉사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쪽방촌 주민
"감사하죠. 미안하고 몸이 아프니까... 안 아파야 일을 하러 다니는데..."
인터뷰> 김형옥 / 서울 광야홈리스센터 상담소장
"연탄 봉사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안전만 주의하면 되거든요. 주위 사람들과 재미있게 하면 되기 때문에 연탄 봉사를 청년들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독거 어르신이 있어요. 혼자 사시는 분들의 말벗이나 음식 만들어 먹는 봉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도 하고..."
이들 청년봉사단은 다양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요.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미혼모 센터에서 미혼모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또 국제 구호단체와 연계해 지구촌 빈민 어린이들에게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봉사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가을 / (사)사랑광주리 사무총장
"진짜 인재는 나눌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젊은 세대가 나눔을 실천하면 그것에서 오는 보람이 있기 때문에 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청년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지만 보다 낮은 곳에 힘을 보태는 청년들의 온정이 이웃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정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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