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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씨는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국악가요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다. 국악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K-푸드송', '소리로 가요'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성실한 소리꾼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뒤늦게 꿈을 펼치기 위해 가수로 데뷔한 서젬마 씨. 이윤아 씨가 어머니와 함께 서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고향 예산에서 작은 이벤트를 벌인다. 모녀가 함께 펼친 예산 시장 국악 버스킹의 현장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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