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에 오늘을 섞다
등록일 : 2025.04.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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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을 전공하던 유학생에서, 판소리 소리꾼으로 길을 튼 이선명! 국악의 전통을 지키되, 매시업이라는 방식으로 대중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젊은 예술가다. 국악과 팝이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Isn’t she lovely', 'Hit the road Jack' 등 익숙한 노래에 전통의 장단을 얹고, 국악의 감성과 흥을 새로운 스타일로 빚어낸다. 한편, 올봄 초록으로 빛나야 할 시기에 산불로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을 위해 이선명은 힐링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 전통 위에 자신만의 색을 덧칠해가며,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그녀의 도전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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