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도와요, 카페 '은평에피소드'
등록일 : 2025.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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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경 앵커>
북한산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공 부지에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꿈을 품은'은평에피소드'인데요
청년들의 희망찬 첫걸음에 시민들 응원과 격려가 뜨겁습니다.
커피 맛과 탁 트인 전망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이는데요.
그 현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 은평에피소드 카페 / 서울시 은평구)
운전자가 차량에 탄 채 무인 주문기 앞에서 커피를 주문합니다.
현장음>
"'구파발 브루' 핫으로 한 잔 주세요."
"네, 결제는 됐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인터뷰> 조명기 / 경기도 고양시
"대기 시간이 짧고 가격이 너무 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또 대로변 옆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아주 편리하네요."
222㎡ 규모의 1층 매장은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주문받고 커피를 내리고, 직원들은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쁘지만, 손님들이 찾아와서 마음은 즐겁습니다."
백운대, 노적봉, 용출봉이 우뚝 솟은 북한산과 하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2층 테라스는 찬 바람에도 커피를 마시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손예원 / 서울시 은평구
"수능 끝나고 엄마가 한번 와보자고 해서 왔는데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고 호수도 바로 앞에 있고, 게다가 커피 맛까지 좋으니 정말 브랜드 카페 못지않네요. 은평구 최고!"
자립준비청년 4명이 일하고 있는 카페 에피소드는 구청이 직영하고 있지만,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들이 개소 준비에서 운영 계획 수립, 카페 이름 짓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현장음>
"아무것도 없던 이 공간에 우리는 작은 꿈 하나를 심었습니다."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유수지에 울타리를 정리하고 북한산 둘레길과 이어 시민의 쉼터 수변 카페를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전지훈 / 자립준비청년 바리스타
"좋은 카페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요. 여기 찾아 주시는 이용객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카페가 더 잘 돼서 핫한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평구 자립준비청년청은 시설 등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청년들의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문을 연 카페는 이들 청년들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서 주민과 자립준비청년 모두가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수 / 경기도 고양시
"러닝하러 구파발천 자주 오는데 (둘레길) 코스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보러 보러왔어요. 그런데 커피 마실 곳도 있어서 추울 때 마시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문을 연 지 처음 맞은 지난 주말.
하루에 판매된 커피만 200잔이 넘었습니다.
구청은 카페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지원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미경 / 은평구청장
"은평구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의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격려할 수 있는 공간, 함께하는 곳, 또 은평의 따뜻한 명소로써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은평에피소드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이들 청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배움과 성장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마숙종입니다.
북한산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공 부지에 특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꿈을 품은'은평에피소드'인데요
청년들의 희망찬 첫걸음에 시민들 응원과 격려가 뜨겁습니다.
커피 맛과 탁 트인 전망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이는데요.
그 현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 은평에피소드 카페 / 서울시 은평구)
운전자가 차량에 탄 채 무인 주문기 앞에서 커피를 주문합니다.
현장음>
"'구파발 브루' 핫으로 한 잔 주세요."
"네, 결제는 됐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인터뷰> 조명기 / 경기도 고양시
"대기 시간이 짧고 가격이 너무 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또 대로변 옆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아주 편리하네요."
222㎡ 규모의 1층 매장은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주문받고 커피를 내리고, 직원들은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쁘지만, 손님들이 찾아와서 마음은 즐겁습니다."
백운대, 노적봉, 용출봉이 우뚝 솟은 북한산과 하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2층 테라스는 찬 바람에도 커피를 마시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손예원 / 서울시 은평구
"수능 끝나고 엄마가 한번 와보자고 해서 왔는데 북한산이 한눈에 보이고 호수도 바로 앞에 있고, 게다가 커피 맛까지 좋으니 정말 브랜드 카페 못지않네요. 은평구 최고!"
자립준비청년 4명이 일하고 있는 카페 에피소드는 구청이 직영하고 있지만,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들이 개소 준비에서 운영 계획 수립, 카페 이름 짓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현장음>
"아무것도 없던 이 공간에 우리는 작은 꿈 하나를 심었습니다."
무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유수지에 울타리를 정리하고 북한산 둘레길과 이어 시민의 쉼터 수변 카페를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전지훈 / 자립준비청년 바리스타
"좋은 카페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요. 여기 찾아 주시는 이용객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카페가 더 잘 돼서 핫한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평구 자립준비청년청은 시설 등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청년들의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문을 연 카페는 이들 청년들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서 주민과 자립준비청년 모두가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수 / 경기도 고양시
"러닝하러 구파발천 자주 오는데 (둘레길) 코스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보러 보러왔어요. 그런데 커피 마실 곳도 있어서 추울 때 마시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문을 연 지 처음 맞은 지난 주말.
하루에 판매된 커피만 200잔이 넘었습니다.
구청은 카페 수익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지원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미경 / 은평구청장
"은평구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의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격려할 수 있는 공간, 함께하는 곳, 또 은평의 따뜻한 명소로써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은평에피소드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이들 청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배움과 성장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마숙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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