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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에 봄꽃 향기 가득, 축제도 '활짝’
등록일 : 2026.03.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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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엘 앵커>
따뜻한 봄 기운 속에 봄꽃들이 서로 질세라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남녘을 물들인 봄꽃은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데요.
매화, 산수유 축제에 이어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그 현장에 안은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안은혜 국민기자>
(장소: 용당나루 매화공원 / 경남 김해시)

맑은 하늘, 따뜻해진 기온 분홍 연둣빛 매화가 봄소식을 알립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갔음을 알리는 반가운 꽃소식에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 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들이 꽃길을 거닐면서 봄의 정취를 즐깁니다.

인터뷰> 이은지 / 경남 김해시
"우리 가족들과 같이 왔고, 오늘 꽃이 폈다고 하길래 왔는데 아름답게 펴서 사진도 예쁘게 잘 찍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리안 / 경남 창원시
"꽃 보러 오니까 예쁘고 좋아요."

매화, 산수유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는 찾아 전국에서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최남열 / 경기도 용인시
"용인에서 왔는데요. 매화꽃이 피고 공원도 좋고 날씨가 맑고 강도 예쁘네요."

산수유와 매화에 이어 벚꽃도 봄 마중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도 막을 올렸습니다.
'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군 도시 진해의 낭만과 절도 있는 기개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인터뷰> 아나스타시아, 보리스 / 호주 관광객
"다양한 문화와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해요. 나무가 이렇게 사람을 하나로 모이게 한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사실 한국 여행을 계획할 때 벚꽃을 보려고 일부러 이 시기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곳에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봐서 만족스러워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전통적인 호국행사는 물론 군항제의 꽃이라 불리는 진해국악·의장 페스티벌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올해 군항제는 단순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인터뷰> 장지호 / 진해군항제 주변 상인
"아무래도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거라고 예상해서요. 더 맛있게 메뉴 개발을 했고 물량도 많이 준비하고 가게를 이렇게 벚꽃으로 꾸며 놓으면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설렘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벚꽃은 봄바람을 타고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129㎞ 벚꽃길을 앞세운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리고, 4월 8일부터 닷새 동안 여의도 봄꽃 축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벚꽃 시즌을 맞아 카카오맵에서는 전국 벚꽃 명소의 실시간 개화 상태를 보여주는 벚꽃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벚꽃 명소뿐 아니라 전국 벚꽃 축제 장소도 함께 탐색할 수 있어 봄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유용해 보입니다.
벚꽃이 지고 나면 봄 축제의 중심은 튤립과 꽃박람회로 옮겨갑니다.

안은혜 국민기자
"전국 곳곳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꽃향기를 만나보는 행복한 봄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국민리포트 안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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