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이야기 전해요, 주민이 만드는 '우리 동네 뉴스’
등록일 : 2026.04.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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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엘 앵커>
미디어가 일상이 된 요즘,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도 장비나 기술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주민 누구나 제작자나 라디오 DJ가 되어 동네 뉴스를 만드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성북마을 미디어지원센터'를 이연희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연희 국민기자>
(장소: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 서울시 성북구)
영화와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아리랑시네센터 4층.
안으로 들어서자, 방송국 못지않은 장비들이 눈에 띕니다.
편집 시설에서 고성능 카메라, 스위처, 조명과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편집부터 뉴스 제작, 장비와 공간 대여까지 미디어에 대한 문턱을 낮춰줍니다.
인터뷰> 이호섭 /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차장
"성북구 주민, 직장인 또는 성북구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 시설 대여, 편집실이나 그런 공간들을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마을 뉴스를 제작하기 위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자료 조사와 촬영 구성안 작성을 실습해 봅니다.
각자 준비해 온 취재 기획안을 발표하고 촬영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과 촬영법을 익힙니다.
이연희 국민기자>
"이곳은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원본 영상을 다듬는 편집실입니다. 기기 조작이 서툰 어르신들도 강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뉴스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기획한 마을 소식을 카메라에 담고 편집을 거치면서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신감이 붙습니다.
인터뷰> 박정남 / 서울시 성북구 주민
"새로운 기능을 만져보고 몰랐던 내용도 공부하게 되니까 그런 점이 아주 신선해서 새롭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아주 새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성북마을TV를 통해 방영됩니다.
바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성북마을뉴스제작'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배워온 내용을 총정리해서 발표하는 뉴스 상영회, 영상 구성과 구도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모두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뉴스를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이춘구 / 서울시 성북구 주민
"봄의 전령사 꽃을 요새 몇 컷 찍어 봤는데, 그 찍은 것을 편집해서 올린 것을 보니까 조회수가 많아서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이번에 교육받아 봐서 제가 부족한 점을 보태고 있으니까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죠."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2015년 4월, 주민들의 마을 미디어 활동을 지원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초보 창작자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회원 가입을 하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하고 장비를 대여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마을미디어지원센터 파이팅~"
인터뷰> 김준용 /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대표
"공동체를 같이하고 싶어 하는, 커뮤니티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활발하게 여기에 와서 '이런 것도 있구나' 자신을 발견하고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 그게 제가 꿈꾸는 겁니다."
(촬영: 김기연 국민기자)
이연희 국민기자>
"평범한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이웃의 작은 목소리가 마을의 뉴스가 되는 곳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오늘도 우리 동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창작자들의 꿈과 주민 참여형 미디어 역량을 키워가는 구심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연희입니다.
미디어가 일상이 된 요즘,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도 장비나 기술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주민 누구나 제작자나 라디오 DJ가 되어 동네 뉴스를 만드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성북마을 미디어지원센터'를 이연희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연희 국민기자>
(장소: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 서울시 성북구)
영화와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아리랑시네센터 4층.
안으로 들어서자, 방송국 못지않은 장비들이 눈에 띕니다.
편집 시설에서 고성능 카메라, 스위처, 조명과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는데요.
편집부터 뉴스 제작, 장비와 공간 대여까지 미디어에 대한 문턱을 낮춰줍니다.
인터뷰> 이호섭 /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차장
"성북구 주민, 직장인 또는 성북구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 시설 대여, 편집실이나 그런 공간들을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마을 뉴스를 제작하기 위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자료 조사와 촬영 구성안 작성을 실습해 봅니다.
각자 준비해 온 취재 기획안을 발표하고 촬영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과 촬영법을 익힙니다.
이연희 국민기자>
"이곳은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원본 영상을 다듬는 편집실입니다. 기기 조작이 서툰 어르신들도 강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뉴스를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기획한 마을 소식을 카메라에 담고 편집을 거치면서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신감이 붙습니다.
인터뷰> 박정남 / 서울시 성북구 주민
"새로운 기능을 만져보고 몰랐던 내용도 공부하게 되니까 그런 점이 아주 신선해서 새롭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아주 새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성북마을TV를 통해 방영됩니다.
바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성북마을뉴스제작'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배워온 내용을 총정리해서 발표하는 뉴스 상영회, 영상 구성과 구도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모두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뉴스를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이춘구 / 서울시 성북구 주민
"봄의 전령사 꽃을 요새 몇 컷 찍어 봤는데, 그 찍은 것을 편집해서 올린 것을 보니까 조회수가 많아서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이번에 교육받아 봐서 제가 부족한 점을 보태고 있으니까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죠."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2015년 4월, 주민들의 마을 미디어 활동을 지원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고 초보 창작자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회원 가입을 하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하고 장비를 대여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마을미디어지원센터 파이팅~"
인터뷰> 김준용 /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대표
"공동체를 같이하고 싶어 하는, 커뮤니티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활발하게 여기에 와서 '이런 것도 있구나' 자신을 발견하고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 그게 제가 꿈꾸는 겁니다."
(촬영: 김기연 국민기자)
이연희 국민기자>
"평범한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이웃의 작은 목소리가 마을의 뉴스가 되는 곳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오늘도 우리 동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창작자들의 꿈과 주민 참여형 미디어 역량을 키워가는 구심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이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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