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간을 물들이다' 1억 송이 꽃의 향연
등록일 : 2026.05.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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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엘 앵커>
1억 송이 꽃향기가 일산호수공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국내외 30개국이 참여한 글로벌 꽃 축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막이 올랐는데요.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야외 정원과 전 세계의 신비로운 꽃들을 만날 수 있어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 일산호수공원 / 경기도 고양시)
호수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1억 송이 꽃들이, 녹음이 짙어지는 25만㎡의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장미, 튤립에서 30개 나라에서 건너온 수백 종의 진귀한 꽃까지 시간의 흐름을 형상화한 테마 정원에서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그 사이를 시민들이 한가롭게 오갑니다.
인터뷰> 조아라 / 경기도 고양시
"할머니, 엄마와 생일을 맞아 놀러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꽃 형상이 너무 멋있어요. 이게 시간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무척 인상 깊습니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13m 높이의 꽃 시계 조형물은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알록달록한 꽃이 회전하며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시간 여행자의 정원'인데요.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남극에서 온 펭귄 캐릭터 펭수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타인데요.
아이들이 꽃밭에서 펭수와 놀고 있는 귀여운 모습에 엄마들은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권하린 / 경기도 시흥시
"펭수 정원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TV에서 보던 펭수를 이곳에서 만나 함께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빛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하는 '빛담정원'.
생명 존중과 인류애를 꽃으로 형상화한 '국경없는의사회 정원'. 꽃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마음의 온도 정원’에도 시민들 발길 이어집니다. 잔잔한 수면을 가르는 수상 꽃 자전거.
수변 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이 꽃과 어우러진 호수의 정취를 더 해줍니다.
'기억의 색채'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한 5개 나라의 화예 작가들이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음> 김종국 / 한국 화예 작가
"어둠에서부터 새벽녘이 밝아오는 그 새벽을 표현하고자 시간의 흐름의 궤적을 이렇게 표현했고요"
현장음>
"증명사진!"
"뭐야, 너 예쁘게 나왔어∼"
인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체험 공간도 인기인데요.
가상 세계에서 생성한 캐릭터와 본인의 사진을 합성하여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고, 그리기 체험 공간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직접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은 / 경기도 고양시
"마인크래프트가 어렸을 때 즐겨 하던 게임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랑 닳은 모습으로 똑같이 아바타를 만들어주니까 재미있고 신기해요."
신품종과 희귀 식물들이 전시된 화훼산업관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인데요.
국내외 2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수출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셜리 베가 / 프로콜롬비아 한국 지사장
"콜롬비아가 한국 화훼 수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가 장미·카네이션·국화·수국 등 다양한 70개 넘는 품종을 전시하러 왔습니다."
이번 꽃박람회는 지역의 농가들이 화훼 시장을 비롯해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이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유신호 /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운영본부장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꽃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축제를 넘어 K-플라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산업적 가치와 방문객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를 모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려 30년 가까운 축적된 경험을 쌓아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이자 도시와 화훼 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플랫폼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마숙종입니다.
1억 송이 꽃향기가 일산호수공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국내외 30개국이 참여한 글로벌 꽃 축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막이 올랐는데요.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야외 정원과 전 세계의 신비로운 꽃들을 만날 수 있어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장소: 일산호수공원 / 경기도 고양시)
호수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1억 송이 꽃들이, 녹음이 짙어지는 25만㎡의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장미, 튤립에서 30개 나라에서 건너온 수백 종의 진귀한 꽃까지 시간의 흐름을 형상화한 테마 정원에서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그 사이를 시민들이 한가롭게 오갑니다.
인터뷰> 조아라 / 경기도 고양시
"할머니, 엄마와 생일을 맞아 놀러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꽃 형상이 너무 멋있어요. 이게 시간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무척 인상 깊습니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13m 높이의 꽃 시계 조형물은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알록달록한 꽃이 회전하며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시간 여행자의 정원'인데요.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남극에서 온 펭귄 캐릭터 펭수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스타인데요.
아이들이 꽃밭에서 펭수와 놀고 있는 귀여운 모습에 엄마들은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 권하린 / 경기도 시흥시
"펭수 정원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TV에서 보던 펭수를 이곳에서 만나 함께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빛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하는 '빛담정원'.
생명 존중과 인류애를 꽃으로 형상화한 '국경없는의사회 정원'. 꽃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마음의 온도 정원’에도 시민들 발길 이어집니다. 잔잔한 수면을 가르는 수상 꽃 자전거.
수변 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이 꽃과 어우러진 호수의 정취를 더 해줍니다.
'기억의 색채'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한 5개 나라의 화예 작가들이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장음> 김종국 / 한국 화예 작가
"어둠에서부터 새벽녘이 밝아오는 그 새벽을 표현하고자 시간의 흐름의 궤적을 이렇게 표현했고요"
현장음>
"증명사진!"
"뭐야, 너 예쁘게 나왔어∼"
인기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체험 공간도 인기인데요.
가상 세계에서 생성한 캐릭터와 본인의 사진을 합성하여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고, 그리기 체험 공간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직접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은 / 경기도 고양시
"마인크래프트가 어렸을 때 즐겨 하던 게임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랑 닳은 모습으로 똑같이 아바타를 만들어주니까 재미있고 신기해요."
신품종과 희귀 식물들이 전시된 화훼산업관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인데요.
국내외 2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수출입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셜리 베가 / 프로콜롬비아 한국 지사장
"콜롬비아가 한국 화훼 수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가 장미·카네이션·국화·수국 등 다양한 70개 넘는 품종을 전시하러 왔습니다."
이번 꽃박람회는 지역의 농가들이 화훼 시장을 비롯해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이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유신호 /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운영본부장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꽃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축제를 넘어 K-플라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산업적 가치와 방문객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를 모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촬영: 김창수 국민기자)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려 30년 가까운 축적된 경험을 쌓아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이자 도시와 화훼 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플랫폼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마숙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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