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물 '닭갈비' 세계인 입맛 잡는다
등록일 : 2026.08.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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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앵커>
강원도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가 지역 먹거리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K-미식'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정부 공모사업에서 닭요리 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황준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준기 국민기자>
(장소: 명동닭갈비골목 / 강원도 춘천시)
춘천 명동 닭갈비 거리입니다.
골목 양옆으로 늘어선 닭갈비 집에서 풍기는 양념 내음이 입맛을 돋우고 식당마다 삼삼오오 둘러앉아 닭갈비를 먹습니다.
둥근 철판에 볶고 숯불에 굽는 등 먹는 방식도 여러 가지. 닭갈비를 즐기는 건 춘천 시민들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안찬형 / 관광객
"춘천에 오면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매콤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춘천 닭갈비 파이팅!"
인터뷰> 허정혁 / 관광객
"서울 성북구에서 왔는데요. 닭갈비 먹으러 춘천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잘 온 것 같아요."
반세기 넘게 서민들과 함께한 춘천 닭갈비가 이제 세계 무대를 향한 도약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춘천시가 닭요리 분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닭갈비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영숙 / 닭갈비 음식점 사장
"닭갈비는 춘천의 대표 음식이라 전국적으로 많이 오시는데, 더군다나 1위로 선정돼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쁘네요."
닭갈비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닭갈비를 중심으로 '먹고 가는 관광'에서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된 미식 관광으로 전환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삼악산 케이블카와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관광 자원과 춘천의 미식을 연계해 관광과 맛이 함께하는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닭갈비 미식벨트 조성을 위해 닭갈비 지도 제작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춘선 열차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황준기 국민기자
"60여 년 전 서민의 밥상에서 시작된 춘천 닭갈비, 이제 K-푸드의 날개를 달고 세계인의 밥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단순 먹거리와 공연 중심 축제에서 닭갈비 막국수 중심의 K-미식 체험형 축제로 전환합니다.
축제 기간 목표는 방문객 50만 명, 지역 소비액 150억 원입니다.
지난해 30만 명이 찾아 100억 원의 소비를 창출한 데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합니다.
일본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한국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중 하나인 춘천 닭갈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허준구 / 강원문화예술연구소장
"'닭갈비는 춘천에 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낀다' 저는 이 말을 춘천 닭갈비의 상징으로 생각해요. 그 속에는 지역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하는 거죠. 그래야지만 춘천이라고 하는 브랜드 안에 닭갈비가 세계화되고 우리만의, 춘천만의 음식이 아닌 전국으로 사랑을 받으며 세계인의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취재: 황준기 국민기자)
닭갈비와 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이 함께하는 K-미식벨트 사업을 통해 강원 춘천시가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황준기입니다.
강원도 '춘천'의 대표 음식, 닭갈비가 지역 먹거리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K-미식'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정부 공모사업에서 닭요리 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황준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준기 국민기자>
(장소: 명동닭갈비골목 / 강원도 춘천시)
춘천 명동 닭갈비 거리입니다.
골목 양옆으로 늘어선 닭갈비 집에서 풍기는 양념 내음이 입맛을 돋우고 식당마다 삼삼오오 둘러앉아 닭갈비를 먹습니다.
둥근 철판에 볶고 숯불에 굽는 등 먹는 방식도 여러 가지. 닭갈비를 즐기는 건 춘천 시민들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안찬형 / 관광객
"춘천에 오면 꼭 먹어 보고 싶었는데 매콤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춘천 닭갈비 파이팅!"
인터뷰> 허정혁 / 관광객
"서울 성북구에서 왔는데요. 닭갈비 먹으러 춘천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잘 온 것 같아요."
반세기 넘게 서민들과 함께한 춘천 닭갈비가 이제 세계 무대를 향한 도약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춘천시가 닭요리 분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닭갈비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영숙 / 닭갈비 음식점 사장
"닭갈비는 춘천의 대표 음식이라 전국적으로 많이 오시는데, 더군다나 1위로 선정돼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올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쁘네요."
닭갈비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닭갈비를 중심으로 '먹고 가는 관광'에서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된 미식 관광으로 전환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삼악산 케이블카와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관광 자원과 춘천의 미식을 연계해 관광과 맛이 함께하는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닭갈비 미식벨트 조성을 위해 닭갈비 지도 제작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춘선 열차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황준기 국민기자
"60여 년 전 서민의 밥상에서 시작된 춘천 닭갈비, 이제 K-푸드의 날개를 달고 세계인의 밥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단순 먹거리와 공연 중심 축제에서 닭갈비 막국수 중심의 K-미식 체험형 축제로 전환합니다.
축제 기간 목표는 방문객 50만 명, 지역 소비액 150억 원입니다.
지난해 30만 명이 찾아 100억 원의 소비를 창출한 데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합니다.
일본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한국 상품 담당자들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식 30선’ 중 하나인 춘천 닭갈비와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허준구 / 강원문화예술연구소장
"'닭갈비는 춘천에 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낀다' 저는 이 말을 춘천 닭갈비의 상징으로 생각해요. 그 속에는 지역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하는 거죠. 그래야지만 춘천이라고 하는 브랜드 안에 닭갈비가 세계화되고 우리만의, 춘천만의 음식이 아닌 전국으로 사랑을 받으며 세계인의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취재: 황준기 국민기자)
닭갈비와 호수를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이 함께하는 K-미식벨트 사업을 통해 강원 춘천시가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황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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