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정책 발굴하고, 정부 부처에 제안하다?
등록일 : 2026.09.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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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앵커>
청소년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 부처에 제안하는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가 최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성평등가족부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전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정책 참여 기구인데요.
올해는 어떤 정책들이 제안됐을까요?
자세한 내용 한재현 청소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재현 국민기자>
(장소: 도봉숲속마을 / 서울시 도봉구)
분과별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발굴한 정책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현장음>
"미등록 이주아동에 신원 보호 기반 의료·교육·보육 지원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금융 안전 정보공유 플랫폼에서 어촌 대중교통 문제까지 자신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과제를 놓고 토론하고 보완해 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현장음>
"플랫폼의 지속 운영과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페이지를 두 장만 넘겨볼까요?"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도출한 정책 과제는 본회의에서 질문을 주고받고 활동 조력가의 도움을 받아 구체화됩니다.
경제·금융 범죄 예방, 근로 자립 지원, 교육 격차 해소 등 청소년 관련 6개 분야 20여 개의 정책 과제가 투표를 거쳐 의결됩니다.
현장음>
"격차 해소 문제의 정책 과제가 본안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에 발굴된 정책 과제는 성평등가족부를 거쳐 각 부처에 전달돼 오는 11월쯤 채택 여부가 확정됩니다.
인터뷰> 김용진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활동 조력가 (강원 원주시)
"청소년들이 내는 많은 제안이 알맞게 정부 부처에 잘 진행되어서 좋은 정책으로 수렴되기를 기대하고..."
전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정책 참여 기구인 청소년특별회의 위원들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연석회의와 대토론회에서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역량과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민승호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서울시)
"책임감을 배우고 사명감도 얻게 된 시간 같습니다. 끝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정가영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목포시)
"제 꿈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누구보다도 우리나라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소년특별회의에 지원하게 되었고..."
시도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20명과 활동 조력가로 구성된 22회 청소년특별회의는 오는 12월 결과보고회에서 부처별 정책 반영 현황과 이행 성과를 공유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한재현 국민기자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과제를 고민하고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위기청소년 통합 안전망 구축, 유해 환경 신고함 등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정책이 제안됐고 이 가운데 정부 부처를 통해 80% 이상이 반영되면서 청소년 정책 참여 기구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걸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사업부장
"본인이 청소년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변화하고 싶었거나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것들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참여 기구이니 전국에 있는 만 9~24세 청소년 여러분, 본인의 활동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소년특별회의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이준섭 국민기자)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널리 전달되고, 미래 주역으로 역량을 키워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한재현입니다.
청소년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부 부처에 제안하는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가 최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성평등가족부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전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정책 참여 기구인데요.
올해는 어떤 정책들이 제안됐을까요?
자세한 내용 한재현 청소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재현 국민기자>
(장소: 도봉숲속마을 / 서울시 도봉구)
분과별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발굴한 정책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현장음>
"미등록 이주아동에 신원 보호 기반 의료·교육·보육 지원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금융 안전 정보공유 플랫폼에서 어촌 대중교통 문제까지 자신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과제를 놓고 토론하고 보완해 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현장음>
"플랫폼의 지속 운영과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 페이지를 두 장만 넘겨볼까요?"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도출한 정책 과제는 본회의에서 질문을 주고받고 활동 조력가의 도움을 받아 구체화됩니다.
경제·금융 범죄 예방, 근로 자립 지원, 교육 격차 해소 등 청소년 관련 6개 분야 20여 개의 정책 과제가 투표를 거쳐 의결됩니다.
현장음>
"격차 해소 문제의 정책 과제가 본안으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에 발굴된 정책 과제는 성평등가족부를 거쳐 각 부처에 전달돼 오는 11월쯤 채택 여부가 확정됩니다.
인터뷰> 김용진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활동 조력가 (강원 원주시)
"청소년들이 내는 많은 제안이 알맞게 정부 부처에 잘 진행되어서 좋은 정책으로 수렴되기를 기대하고..."
전국 청소년을 대표하는 정책 참여 기구인 청소년특별회의 위원들은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연석회의와 대토론회에서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역량과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민승호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서울시)
"책임감을 배우고 사명감도 얻게 된 시간 같습니다. 끝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정가영 / 제22회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목포시)
"제 꿈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누구보다도 우리나라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소년특별회의에 지원하게 되었고..."
시도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20명과 활동 조력가로 구성된 22회 청소년특별회의는 오는 12월 결과보고회에서 부처별 정책 반영 현황과 이행 성과를 공유하며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한재현 국민기자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과제를 고민하고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위기청소년 통합 안전망 구축, 유해 환경 신고함 등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정책이 제안됐고 이 가운데 정부 부처를 통해 80% 이상이 반영되면서 청소년 정책 참여 기구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걸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사업부장
"본인이 청소년 생활을 하면서 무언가 변화하고 싶었거나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것들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참여 기구이니 전국에 있는 만 9~24세 청소년 여러분, 본인의 활동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소년특별회의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이준섭 국민기자)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널리 전달되고, 미래 주역으로 역량을 키워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국민리포트 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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