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체험으로 만난 '세계인의 날 축제' 성황
등록일 : 2026.10.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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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엘 앵커>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3백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데요.
서울시에서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한 '세계인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외국 문화에 친숙해진 축제 현장을 백화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요즘 서울 어디를 가든 쉽게 마주치는 외국인들, 다문화사회를 실감 나게 합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늘면서 이제 280만 명이나 되는데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
인터뷰> 이해은 /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아이도 둘 낳고 잘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인터뷰> 장명명 /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한국 덕분에 아이가 예의도 바르고 사회성이 좋아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이곳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원인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림어린이공원 / 서울시 영등포구)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개 대륙 8개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부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했는데요.
중국 전통놀이인 '구슬 미로' 체험, 참가자들이 구슬이 나무판 위 길을 따라 움직이도록 조심스럽게 조작하며 도전합니다.
현장음> 동진하 / 중국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넘어가면 돼, 갈 수 있는데? 천천히, 됐다!"
베트남 문화가 담긴 블록 퍼즐을 맞추는 놀이 체험.
블록 조각을 하나씩 집은 뒤 판의 알맞은 자리에 블록 조각을 맞춰 넣으면 베트남 전통 옷을 입은 사람 모습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김수인 / 서울시 영등포구
"세계 각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하나의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모홍 / 중국 결혼이주여성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멕시코 전통놀이인 '카피루초'에 도전해보는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마리 / 멕시코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공을 이렇게 허리 움직이면서 재미있는 거 나와요."
허리에 컵을 차고 손을 쓰지 않고 허리를 재빨리 흔들어 컵에 달린 공을 컵 안에 넣는 놀이입니다.
인터뷰> 조태경 / 서울시 영등포구
"처음에 잘 안돼서 살짝 가능한가... 이거 할 수 있기는 한가 그랬는데, 성공하니까 기뻤어요."
이집트 체험 부스에서는 그 옛날 이집트 왕이 입었던 의상을 입어보는데요.
함께 온 부모들이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인터뷰> 장문곤 / 서울시 구로구
"이집트 전통 옷을 입어서 나는 왕이다!"
이밖에 태국과 페루, 온두라스 등 문화 체험도 진행됐는데요.
새로운 외국 문화를 접한 가족 체험객들은 즐거운 표정입니다.
인터뷰> 이석정 / 서울시 영등포구
"아이들에게 각 나라의 국기도 잘 보여줄 수 있고, 다른 나라에 대해 설명도 같이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공연 무대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장 한편에는 타코야키와 나초 등 각 나라의 먹거리 공간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는데요.
축제에 참여한 내외국인 가족은 서로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송보경 / 서울 영등포구 다문화팀 주임
"서로 다른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는데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다 같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영등포가 됐으면 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백화영 국민기자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진 세계인의 날 축제, 참여한 내외국인 가족들 모두가 모처럼 하나가 된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국민리포트 백화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3백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데요.
서울시에서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한 '세계인의 날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외국 문화에 친숙해진 축제 현장을 백화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요즘 서울 어디를 가든 쉽게 마주치는 외국인들, 다문화사회를 실감 나게 합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늘면서 이제 280만 명이나 되는데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
인터뷰> 이해은 /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아이도 둘 낳고 잘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인터뷰> 장명명 /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한국 덕분에 아이가 예의도 바르고 사회성이 좋아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백화영 국민기자
"이곳은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원인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림어린이공원 / 서울시 영등포구)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개 대륙 8개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부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했는데요.
중국 전통놀이인 '구슬 미로' 체험, 참가자들이 구슬이 나무판 위 길을 따라 움직이도록 조심스럽게 조작하며 도전합니다.
현장음> 동진하 / 중국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넘어가면 돼, 갈 수 있는데? 천천히, 됐다!"
베트남 문화가 담긴 블록 퍼즐을 맞추는 놀이 체험.
블록 조각을 하나씩 집은 뒤 판의 알맞은 자리에 블록 조각을 맞춰 넣으면 베트남 전통 옷을 입은 사람 모습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김수인 / 서울시 영등포구
"세계 각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하나의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모홍 / 중국 결혼이주여성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멕시코 전통놀이인 '카피루초'에 도전해보는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마리 / 멕시코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
"공을 이렇게 허리 움직이면서 재미있는 거 나와요."
허리에 컵을 차고 손을 쓰지 않고 허리를 재빨리 흔들어 컵에 달린 공을 컵 안에 넣는 놀이입니다.
인터뷰> 조태경 / 서울시 영등포구
"처음에 잘 안돼서 살짝 가능한가... 이거 할 수 있기는 한가 그랬는데, 성공하니까 기뻤어요."
이집트 체험 부스에서는 그 옛날 이집트 왕이 입었던 의상을 입어보는데요.
함께 온 부모들이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인터뷰> 장문곤 / 서울시 구로구
"이집트 전통 옷을 입어서 나는 왕이다!"
이밖에 태국과 페루, 온두라스 등 문화 체험도 진행됐는데요.
새로운 외국 문화를 접한 가족 체험객들은 즐거운 표정입니다.
인터뷰> 이석정 / 서울시 영등포구
"아이들에게 각 나라의 국기도 잘 보여줄 수 있고, 다른 나라에 대해 설명도 같이 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공연 무대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제장 한편에는 타코야키와 나초 등 각 나라의 먹거리 공간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는데요.
축제에 참여한 내외국인 가족은 서로 따뜻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송보경 / 서울 영등포구 다문화팀 주임
"서로 다른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편견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했는데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다 같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영등포가 됐으면 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촬영: 이정임 국민기자)
백화영 국민기자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진 세계인의 날 축제, 참여한 내외국인 가족들 모두가 모처럼 하나가 된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국민리포트 백화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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